오승환 선수가 콜로라도 로키즈로 트레이드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오히려 너무 성적이 좋아도 트레이드를 피해갈 수 없나봅니다. 팀을 옮기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오승환 선수가 투수가 불리한 로키즈의 홈구장에도 주로 상대할 내셔날리그 타자에게도 빨리 잘 적응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셔날리그인 세인트루이스를 위해 뛴 경험이 있어서 내셔날리그 타자들에게 적응은 상대적으로 그리 어려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참조 : https://www.sportsnet.ca/baseball/mlb/report-blue-jays-close-trading-reliever-seung-hwan-oh-rockies/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보도되기로 구원투수 오승환을 콜로라도 로키즈로 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1년 2백만불의 계약을 2월에 토론토와 합의한 뒤 오승환은 올시즌 47이닝에서 2.68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6살의 오승환 선수의 계약은 2019년에 대한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2살의 채드 스팬버거 1루수는 토론토에 보상의 일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팬버거는 .316/.364/.580을 올시즌 싱글에이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