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선수에게 맥주캔을 던진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가 원해 일하던 일터인 미디어 회사에서 더 이상 일하지 않는다는 소식입니다. 회사에서도 조사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suspect-beer-tossing-no-longer-works-media-company-190553356--mlb.html
토론토에서 플레이오프 경기 도중 볼티모어 외야수 김현수에게 맥주캔을 던진것으로 의심받던 용의자는 더 이상 그가 일했던 미디어 회사에 고용되어 일하지 않습니다.
켄 파간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기의 7회에 맥주 캔을 던진것에 대해 기소당했습니다.
포스트미디어의 대변인은 월요일 41살의 카피에디터 파간이 뉴스 조직을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조지아 수치스는 파간이 회사를 떠난 배경에대해서는 자세히 알리지 않았지만 회사는 일찍이 맥주를 던진 사건이후 내부 조사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토론토 경찰 팻 알버가는 경기장의 보안 카메라가 용의자를 알아내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사진은 이번달초 소셜미디어에 널리 퍼졌습니다. 파간은 뒤에 경찰에 출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