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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NLCS 5차전 컵스와의 경기에서 출전 선수 명단에 변화를 줍니다.

엘에이 다저스의 5차전은 누가 보아도 컵스가 유리해 보이는데요. 다저스는 왼손 투수 레스터의 맞춤 라인업을 위해 출전 선수 명단에 변화를 준다는 소식입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dodgers-lineup-changes-vs-cubs-game-5-nlcs-215242278--mlb.html



다저스는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날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의 5차전 출전 선수 명단을 변경했습니다.


시리즈는 2승2패로 무승부이며 다저 스타디움에서 목요일 저녁 경기로 향하고 있습니다.


체이스 어틀리를 대신해 키키 에르난데즈가 2루수를 보며 1번타자에 들어섭니다. 어틀리는 감독 데이브 로버츠가 벤치에 있도록 했습니다.


컵스의 왼손 선발투수 존 레스터를 상대해서 신인 카일 시거는 3번타자로 한타순 내려왔고 저스틴 터너는 2번타자를 치게됩니다.


카를로스 루이즈는 선발포수로 출전하며 내셔날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던 이후 처음으로 4번타자에 들어서며 야스마니 그랜달을 대신합니다.


베테랑 하위 켄드릭은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며 역시 시리즈 개막전이후 처음입니다.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즈는 4번타순에서 6번타수으로 내려갔고 야시엘 푸이그는 우익수로 선발 출전하며 다저스가 레스터와 같은 왼손 투수를 상대할때 그의 전형적인 임무를 부여받습니다.


컵스의 가장 큰 변화는 39살 베테랑 데이빗 로스가 윌슨 콘트레라스를 대신해서 포수로 선발출전하는 것입니다.


신인 켄타 마에다는 다저스의 선발 투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