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커쇼의 또 한번의 좌절일지 다꺼져가는 다저스의 불씨를 살려서 월드시리즈에 다저스가 출전하는 것 여부와는 상관없이 올시즌 최고의 포스트 시즌 영웅이 될 것인지를 결정할 컵스와 다저스의 6차전이 다가옵니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news/leading-off-cubs-face-kershaw-try-end-series-030404247--mlb.html
굉장한 링글리
시카고 컵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던 이후로 71년입니다. 컵스는 마침내 저녁 8시에 내셔날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의 6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한 번의 승리로 이런 가뭄현상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오래 기다려왔던 우승을 고대하며 링글리필드에 몰려들 열정적인 팬들은 분명 그들의 자리(시카고의 승리)를 위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팽팽한 대결
엄청난 컵스의 파티로 향하는 길에 서있는 사람은 충분한 휴식을 취한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이며 아마 야구에서 최고의 투수입니다. 그의 이전 플레이오프에서의 어려움을 털어내고 3번의 사이영 수상자인 커쇼는 2승 0패와 3.72의 방어율을 3번의 선발등판에서 기록중이며 한번의 구원 등판을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했습니다.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다저스가 3승 2패로 뒤져 있는 상황에서 커쇼가 다저스를 다시 구해낼 것인지 10월에 한 번 더 털석 주저 앉을것인지? 7차전은 필요하다면 일요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전에 2경기 연속 이긴 적이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즈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토요일과 일요일에 그걸 할 수 없다고 어떤것도 말하지 않습니다." 메이저리그를 올시즌 2.13의 방어율로 이끌었던 카일 헨드릭스는 시카고를위해 공을 잡습니다. 커쇼는 헨드릭스를 링글리 필드에서 2차전에 1대0으로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