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수가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팀이 되어버린 텍사스 레인저스의 내년 시즌을 위한 움직임입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rangers-exercise-17-option-c-lucroy-offer-desmond-222431175--mlb.html
텍사스 레인저스는 그들의 5백2십5만불의 팀 옵션을 내년 시즌 포수 조나단 루크로이에게 행사했고 올스타 외야수 이안 데스먼드에게 1천7백2십만달러의 퀄리파잉오퍼를 연장할 것입니다.
제너럴 매니저 존 다니엘스는 또한 목요일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팀이 레인저스는 1루수 미치 모어랜드 혹은 오른손 투수 콜비 루이스에게 퀄리파잉오퍼를 하지 않을 것이지만 그들을 프리에이전트로 데려오는것에는 열린마음이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레인저스는 왼손 투수 데렉 홀랜드에게는 1천 1백만불의 팀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월요일 마감시한 전까지 홀랜드를 트레이드하는 것은 하나의 옵션일수 있습니다. 부상으로 지난 3시즌의 상당부분을 결장했던 투수 홀랜드에게는 1백 5십만불의 바이아웃 계약이 있습니다.
뉴욕 양키스와의 8월 1일 트레이드로 얻은 지명타자 카를로스 벨트란과 8월에 휴스턴에서 방출된 뒤 계약된 좌익수 카를로스 고메즈 역시 프리에이전트가 됩니다.
텍사스는 스프링트레이닝동안 데스먼드와 계약했으며 루크로이는 8월1일 밀워키와의 트레이드로 얻었습니다.
루크로이는 2할7푼6리와 11홈런 31타점을 트레이드된뒤 레인저스를 위한 47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 2번의 올스타 포수인 루크로이는 레인저스에 오기전 브루어스를 위해 95경기에서 2할9푼9리와 13홈런 그리고 5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데스먼드는 8백만불 1년 계약을 텍사스로부터 2월말에 받았으며 스프링트레이닝동안 외야수로 변신했습니다. 그는 내션날즈에서 유격수로 7시즌을 보낸뒤 워싱턴으로부터의 퀄리파잉오퍼를 거절했습니다. 2012시즌에 그는 올스타가 되었습니다.
만약 데스먼드가 내년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전까지 다른 팀과 계약한다면 레인저스는 1라운드 끝에서 보상으로 드래프트 픽을 받게될 것입니다.
레인저스는 또한 내야/외야수인 드루 로빈슨을 트리플에이 라운드락으로부터 사들였고 그를 40인 명단에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