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날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오른 내셔날즈의 투수 슈워처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할 거라는 소식이네요. 승패에 상관없이 슈워처 선수와 우리나라 선수가 대결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nationals-pitcher-scherzer-plans-join-usa-classic-195816010--mlb.html
올시즌 메이저리그 야구 시즌에서 20승을 거둔 워싱턴 내셔날즈의 투수 맥스 슈워처는 그가 다음 3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미국을 위해 뛸 계획이라고 말합니다.
최고 투수로 올래 내셔날리그 사이영상의 최종 후보인 슈워처는 그의 이전 감독과 다시 재회할 것입니다. 이전 감독인 짐 릴랜드는 미국팀을 4년마다 열리는 최고의 국제적인 재능들이 대결을 벌이는 곳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32살의 오른손 투수는 2013년 최고 투수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고 2013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소속으로 릴랜드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난 참가 요청을 받았고 난 기꺼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슈워처는 말했습니다.
릴랜드는 미국팀을 클래식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가이드하기를 희망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능한 최고의 미국 선수들로 팀을 구성했음에도 미국팀은 우승을 한 번도 못했습니다. 우승은 2번 일본이 했고 도미니카 공화국은 최근 2013년 우승했습니다. 미국은 심지어 3위를 했습니다.
"릴랜드는 누구보다 경기를 사랑합니다." 슈워처는 릴랜드에대해 말했습니다. "그것이 왜 내가 미국 팀을 위해 뛰기를 원하는지에 대한 이유입니다. 난 그에관한 모든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항상 제가 좋아하는 감독중 한명이었습니다."
슈워처는 올해 34번의 선발등판에서 228과 3분의 1이닝동안 284개의 삼진과 함께 2.96평균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승리, 삼진 그리고 투구 이닝에서 내셔날리그 1위이고 이 기록은 1965년 샌디 쿠팩스이후로 처음입니다.
슈워처는 양대 리그에서 사이영상을 수상하는 6번째 투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로저 클레멘스, 로이 할러데이, 랜디 존슨, 페드로 마르티네즈 그리고 게이로드 페리가 현재까지 양대 리그에서 사이영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