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가 오클랜드로부터 내야수 대니 발렌시아를 얻는다는 소식입니다. 이대호 선수가 시애틀에게 남기에는 자리가 점점 없어지네요.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mariners-acquire-infielder-danny-valencia-oakland-220131795--mlb.html
시애틀 매리너스는 유틸리티 선수인 대니 발렌시아를 오클랜드로부터 얻었고 마이너리그 투수 폴 블랙번을 보냅니다.
발렌시아는 지난 시즌 오클랜드에서 4개의 포지션에서 뛰었고 2할8푼7리를 쳤고 17개의 홈런과 51타점을 130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
시애틀의 제너럴 매니저 제이 디포토는 토요일 1루, 3루 그리고 좌익수와 우익수로 뛸 수 있는 발렌시아의 능력 감독 스캇 서비스에게 "환영할만한 수준의 선수운용의 유연함"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32살의 발렌시아는 또한 미네소타, 보스턴, 볼리모어, 캔사스시티 그리고 토론토에서 뛰었습니다. 그는 왼손 투수를 상대로 통산 경력에서 3할2푼1리를 기록했습니다.
22살의 블랙번은 9승 5패 3.27의 방어율을 지난 시즌 더블에이 26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 블랙번은 시카고 컵스와의 트레이드에서 마이크 몽고메리를 컵스로 보낸 트레이드의 일부로 시애틀이 얻었던 선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