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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캐시너는 1년 1천만불에 레인저스와의 계약에 합의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역시 오른손 선발 투수와 계약을 하네요. 다르비슈와 콜비 루이스가 오른손 선발투수인데 다르비슈는 부상의 위험이 있고 콜비 루이스는 프리에이전트가 되어서 텍사스와 함께할 지 불확실하고 설사 계약을 하더라도 활약을 기대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앤드루 캐시너와 1년 1천만불의 계약인데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턱수염 기르면 더 잘할거예요. ㅎ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18080299/andrew-cashner-agrees-1-year-10-million-deal-texas-rangers

Source: Cashner, Rangers agree to M deal
Right-hander Andrew Cashner has agreed to a one-year deal worth $10 million with the Texas Rangers.
www.esp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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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는 프리에이전트 오른손 투수 앤드루 캐시너와 1년 1천만불에 달하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폭스 스포츠가 처음 보도했고 ESPN의 짐 보우덴에의해 확인되었습니다.


30살의 캐시너는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지난 시즌을 보냈고 5승 11패, 방어율 5.25를 27번의 선발 등판과 구원등판에서 기록했습니다.


7년의 메이저리그 시즌에서 캐시너는 31승 53패와 방어율 3.89를 기록중입니다.


TCU를 다녔던 텍사스 출신 캐시너는 9월에 만약 마이애미가 턱수염 금지 정책을 재고해본다면 프리에이전트로 마이애미와 다시 계약하는것에 흥미가 있을것임을 암시했었습니다.


넌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시한동안 마이애미로 트레이되기전 파드레스와 수년을 함께한 두터운 턱수염의 캐시너는 마이애미 해럴드에 말린스의 얼굴의 수염 규칙이 "프리에이전시에서 내게는 큰 문제" 이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