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1위를 달리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 불안한 행보와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많은 텍사스 레인저스는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에이스 크리스 세일을 데려오기위해 노력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선발 투수가 꼭 필요한 텍사스이기는 합니다. 세일을 데려오려면 프로파와 갈로를 보내야 한다고 합니다.
참조 : http://m.mlb.com/news/article/191089540/rangers-trying-to-trade-for-chris-sale/
텍사스 레인저스는 화이트 삭스의 왼손 투수 크리스 세일을 얻기위해 질주하고 있다고 MLB.com의 T.R. 설리반은 보도합니다. 설리반에 따르면 계약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어떤 징후도 없다고 하며 시카고는 내야수 주릭슨 프로파 and/or 넘버 1 유망주 조이 갈로를 받기를 원할것으로 보입니다.
세일은 메이저리그 다승부분에 14승(14승3패)으로 공동 선두이며 3.18의 방어율을 기록중입니다. 그는 2012년 이후로 매년 올스타였고 지난 시즌 274개의 삼진으로 아메리칸 리드 선두였습니다.
23살의 프로파는 .304/.351/.435 와 4개의 홈런 그리고 14타점을 이번 시즌 42경기에서 때려내고 있습니다.
갈로는 이번시즌 5월 23일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단 1경기에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지난 시즌 123타석에서 왼손 외야수겸 3루수인 갈로는 204/.301/.417와 6개의 홈런 그리고 1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트리플 에이 라운드 락에서 이번 시즌 그는 .254/.394/.561와 17개의 홈런 그리고 43타점을 66경기에서 기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