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소속이었던 프리에이전트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메츠와 다시 계약한다는 소식입니다. 1억1천만불 4년입니다. 뉴욕 메츠가 빅 마켓이고 좋은 선발 투수들도 많으므로 세스페데스가 뉴욕에 남기로 한 것 같습니다.
뉴욕 메츠는 4년 1억 1천만불의 계약으로 외야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와 합의했다고 소식통들은 ESPN MLB 인사이더의 짐 보우든에 화요일 이야기 했습니다.
세스페데스는 완전한 트레이드 불가조항을 받을것이며 2017년 2천2백5십만불을 받을 것이며 2018년과 2019년에 2천9백만불 그리고 2019년에 2천9백5십만불을 받을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ESPN의 아담 루빈과 제리 크래스닉에게 말했습니다.
외야수로는 최고의 평균 연봉이며 프리에이전트 포지션 플레이어로는 최고 평균 연봉과 동율입니다. 디트로이트의 미구엘 카브레라 다음으로 포지션 플레이어로는 2번째로 높은 평균 연봉입니다.
이 소식은 처음으로 폭스 스포츠에 의해 보도되었습니다.
31살의 세스페데스는 2할 8푼 그리고 지난시즌 31개의 홈런과 86타점으로 메츠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지난 오프시즌에 3년 7천5백만불의 계약을 메츠로부터 받았습니다. 그 합의는 2016년 2천7백5십만불을 받은 뒤 옵트아웃 할 수 있는 권리를 주었습니다.
10만불의 보너스 역시 포함한 지난 시즌의 노력을 포함해서 그의 메츠와의 총 계약은 5시즌동안 1억3천7백6십만불입니다.
2015년 8월1일 메츠와 데뷰전을 가진 이후로 메츠는 세스페데스가 선발 출전했을때 106승 74패 그리고 그가 출전하지 않았을때 18승 23패를 기록중입니다. 메츠는 평균 4.6득점을 세스페데스가 출전선수명단에 있을때 기록했었고 그가 없을때는 4.0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세스페데스는 2016년 그의 경력에서 2번째로 올스타로 선택되었고 지난 시즌 후반기동안 남아있었던 오른쪽 사두근때문에 올스타 경기에 출전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경력에서 2번째로 30홈런에 도달했고 2015년 타이거즈와 메츠에서 쳣던 35개의 홈런보다 조금 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