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크리스 세일이 보스턴 레드삭스로 간다는 초대형 소식입니다. 화이트삭스는 보스턴의 최고 유망주들을 얻습니다. 극성스러운 레드삭스에 크리스 세일이 초반 잘 정착하는 것이 관건이겠네요. 데이빗 프라이스, 릭 포셀로, 크리스 세일... 이름값은 대단하네요.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white-sox-deal-sale-red-sox-top-prospects-195824214--mlb.html
윈터미팅에서 화요일 성사된 엄청난 계약에서 유망주들의 패키지들을 위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에이스 좌완선발투수 크리스 세일이 보스턴 레드삭스로 향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팀 보스턴은 최고 내야수 유망주 요안 몬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마이클 코페시 그리고 루이스 바사베와 빅터 디아즈같은 유망주를 보내고 세일을 데려옵니다. 보스턴은 매릴랜드의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미팅에서 발표했습니다.
"크리스 세일의 능력을 갖춘 투수를 트레이드할때 우리가 보상으로 젊을 재능있는 선수들을 영향력있는 보상으로 받을때만 동기부여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요안 몬카다, 마이클 코페시, 루이스 알렉산더 바사베 그리고 빅터 디아즈와 함께 그 이상을 성취했습니다." 화이트 삭스 제너럴 매니저 릭 한은 성명서에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선수들이 미래 우승을 노리는 화이트삭스 팀의 핵심 선수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27세의 세일은 148번의 선발등판에서 74승 50패와 3.00의 방어율 그리고 1244개의 삼진을 기록했으며 통산 출전 경기는 228경기입니다. 이 모든 기록은 화이트삭스 소속으로 기록했습니다. 2016년에 그는 17승 10패와 3.34의 방어율과 233개의 삼진을 32번의 선발등판에서 기록했습니다.
5번의 올스타인 세일은 리그를 지배하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릭 포셀로와 이전 사이영상 수상자인 데이빗 프라이스와 함께 보스턴의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합니다.
세일은 또한 그가 입기를 원하지 않았던 팀의 과거 유니폼을 찢은 뒤 선발 등판에서 제외되고 집으로 돌려보내졌을때인 지난 시즌에 뜨거운 논란이 되었습니다. 화이트삭스는 그 사건이 일어났을때 세일에게 5일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도록 징계를 주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2010년에 그를 드래프트한 이후로 크리스 세일에게 그가 했던 모든것과 화이트삭스 조직에 그가 가졌던 의미에 충분히 감사할 수 없습니다," 한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그와 그의 가족에게 최선을 바랍니다."
21살의 내야수 몬카다는 야구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여겨지고 있으며 2016년 메이저리그 데뷰이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할1푼1리(19타수 4안타)와 1타점을 레드삭스와의 8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또한 2할9푼4리, 31개의 2루타, 6개의 3루타, 15홈런, 62타점 그리고 45개의 도루를 클래스 에이 살렘과 클래스 에이에이 포틀랜드에서 106경기동안 기록한 뒤 2016년 마이너리그 선수상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살의 우완투수인 코페시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따르면 레드삭스의 시스템에서 4번째로 평가받는 유망주입니다. 그는 3번의 마이너리그 시즌에서 2.61의 방어율과 8승 7패를 기록했습니다.
20살의 외야수 바사베는 보스턴의 8번째로 평가받는 유망주이었으며 반면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부터 온 22살의 오른손 투수 디아즈는 8승 6패와 3.00의 방어율과 17세이브를 레드삭스 시스템에 지난 2시즌동안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