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중견수로 뛰었던 이안 데스먼드가 콜로라도 로키즈와 5년 7천만불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텍사스가 퀄리파잉 오퍼를 했기때문에 로키즈는 텍사스에 아마추어 드래프트 픽을 주어야 합니다. 텍사스에 1년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활약을 해주고 드래프트 픽까지 안겨주고 떠나는 데스먼드입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ap-source-desmond-rockies-agree-70m-5-contract-170617344--mlb.html
올스타 프리에이전트 외야수 이안 데스먼드와 콜로라드 로키즈는 5년 7천만불에 합의했다고 그 협상을 잘알고 있는 사람은 The Associated Press에 말했습니다.
아직 발표가 되지 않았기때문에 익명의 조건으로 그 사람은 말했습니다.
다재다능한 31살의 데스먼드는 2할8푼5리와 22 홈런 그리고 86타점을 올해 텍사스와의 1년동안 기록했습니다. 2012년 이후로 처음 올스타에 출전했습니다. 그는 2011-15년은 유격수로 뛰었고 그런다음 레인저스에 의해 외야수로 자리가 변경되었습니다. 콜로라도는 그를 1루로 이동시킬지 모릅니다.
데스먼드는 내년 8백만불을 받고 2018년 2천2백만불을 받고 다음 2년은 1천5백만불을 받고 2021년에는 8백만불을 받습니다. 콜로라도는 2022년 2백만불의 바이아웃으로 1천5백만불 옵션이 있습니다.
데스먼드는 트레이드되면 1백만불 할당 보너스를 받고 그런다음 데스먼드가 이후의 트레이드를 허용하지 않는 트레이드 불가 조항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데스먼드는 지난 오프시즌 프리에이전트이었고 8백만불 1년에 레인저스와 2월 말에 합의했으며 이때 워싱턴의 1천5백8십만불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이후 이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2014년 11월 데스먼드가 7년 1억7백만불의 제안을 거절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데스먼드는 워싱턴과 2년 1천7백5십만불의 게약에 합의한뒤 프리에이전트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계약으로 그는 그계약기간이었던 7년동안 9천5백5십만불을 벌게 될 것입니다.
데스먼드가 레인저스의 1천7백2십만불의 퀄리파잉 오퍼를 지난 달 거절했기 때문에 텍사스는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 이후 추가적인 선택권을 받습니다. 로키즈는 그들의 최고 높은 드래프트 픽 전체 11번 선택권을 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