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스가 채프먼은 활용도에 비해 고액 선수라는 판단을 한 모양이네요. 채프먼이 다시 양키스로 간다는 소식입니다. 액수는 크네요. 5년.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yankees-agree-deal-chapman-mlb-065323193--mlb.html
뉴욕 양키스는 빠른 공을 던지는 아롤디스 채프먼이 다시 돌아오는 것을 합의했다고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은 수요일 웹사이트에 보도했습니다.
왼손 마무리 투수인 채프먼을 시카고로 트레이드한 5개월 뒤 양키스는 채프먼을 5년 6천8백만불 프리에이전트 계약으로 데려오며 야구 역사상 가장 값비싼 구원투수가 되었습니다.
28살의 채프먼은 월드시리즈의 영광을 얻는 과정에서 부침을 겪었으며 결정적인 7차전에서 세이브 기회를 날렸지만 결국 컵스가 클리블랜드를 이겨서 승리를 얻었습니다. 채프먼은 지난 시즌 30경기 출장 정지를 수행하며 시작했습니다. 출장 정지는 폭력 조사에 기인했습니다. 그는 범죄 혐의를 받은적은 없었습니다. 양키스를 위해 채프먼은 컵스로 트레이드 되기전 2.01의 방어율과 20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시카고를 위해서는 1.01의 방어율과 16세이브를 28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
채프먼은 그의 경력을 레즈와 함께 시작했고 레즈는 채프먼을 양키스로 2015년 이후 트레이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