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켄리 잰슨의 계약에 이어 또 다른 중요한 선수 저스틴 터너의 계약도 다저스가 근접했다는 소식입니다.
중요한 선수들을 지켜내고 있는 다저스입니다. 올해 그렇게도 많은 부상자들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역량으로 보아서도 일정 수준의 선수들이 있으면 앞으로 계속 다저스가 상위권은 유지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되네요.
여튼 다저스는 내부 프리에이전트 단속이 일단은 최고의 우선순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저스는 프리에이전트 3루수 저스틴 터너를 보유하기위해 협상테이블에 계약을 제안했으며 양측은 계약을 마무리하는데 근접했다고 메이저리그 소식통은 암시했습니다.
32살의 터너는 2014시즌전 다저스가 오른손 타자인 터너를 계약한 이후 꽃을 피웠습니다. 터너는 뉴욕 메츠가 그를 논텐더로 한 이루 프리에이전트가 되었습니다.
오프시즌 무릎 미세골절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터너는 2016년 그의 메이저리그 시즌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할7푼5리의 타율과 4할9푼3리의 장타율은 그의 통산 장타율 4할3푼 9리보다 아주 높았습니다. 터너는 쉽게 홈런(27), 타점(90) 그리고 2루타(34)로 경력상 최고인 수치를 쌓았습니다.
터너는 또한 3루수 골드 글로브 상부분에 최종 진출자이었습니다.
잠재적인 계약의 세부사항들이 밝혀지지 않는동안 양측이 계약의 문구를 섬세하게 손보도 있다는 암시가 있으며 이는 항상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캘리포니아 롱비치 출친 터너는 내녀날리그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시카고 컵스에게 탈락해서 시즌을 마감했던 다저스로 다음 시즌에도 돌아오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표출했습니다.
터너는 지난 포스트시즌 11경기에서 2할8푼6리의 타율과 5할1푼4리의 장타율을 기록했으며 2개의 홈런과 8개의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년간의 플레이오프에서 터너는 3할7푼의 타율과 6할3푼의 장타율을 기록했으며 12타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