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라자이 데이비스가 1년 6백만불의 계약으로 오클랜드 애슬리틱스로 복귀한다는 소식입니다. 애슬리틱스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rajai-davis-signs-deal-return-athletics-030548865--mlb.html
클리블랜드와 월드시리즈로의 여행을 한 뒤 달리는 라자이 데이비스는 오클랜드 애슬리틱스로 1년 6백만불의 계약으로 중견수자리의 공백을 메우려 복귀합니다.
애슬리틱스는 화요일 저녁 외야수이자 2016년 아메리칸리그 도루왕인 라자이 데이비스가 2008-10 시즌들의 일부를 오클랜드와 보낸뒤 다시 애슬리틱스를 위해 뛰기위한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제너럴 매니저 데이빗 포스트는 오프시즌동안 외야에 깊이를 더하기를 원했으며 데이비스는 인디언스와의 특별한 시즌에서 돌아오고 있습니다.
2007년에서 08년 샌프란시스코를 위해서도 또한 뛰었던 36살의 데이비스는 월드시리즈 우승팀 컵스에게 패한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8회에 아롤디스 채프먼으로부터 경기를 동점으로 만드는 2점 홈런을 쳤습니다.
"라자이 같은 선수를 우리의 팀과 출전 선수명단에 더하는 것에 저는 아주 흥분됩니다," 포수 스티븐 보트는 문자 메시지에서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경험과 신나는 것을 우리 팀과 클럽 하우스에 가져오며 좋은 분위기를 더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40개이상의 도루를 할 수 있는 선수를 가지게 된것에 흥분됩니다. 저는 항상 라자이를 상대로 하기에는 힘겹다고 생각했었으며 따라서 이제 라자이를 우리편으로 가지게 되어 흥분됩니다!."
데이비스는 클리블랜드와의 1시즌동안 134경기에서 2할4푼9리와 12개의 홈런과 48타점을 기록했으며 클리블랜드의 그의 6번째 팀이었습니다. 그는 23개의 2루타와 2개의 3루타를 기록했습니다.
데이비스는 또한 아메리칸리그에서 43개의 도루로 도루왕이었고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리키 헨더슨이 1998년에 도루왕이 된것과 에디 콜린스가 1923-24년 도루왕이 된 이후로 4번째로 나이가 많은 도루왕이 됩니다.
데이비스는 추가적인 4십5만불을 타석에 들어선 횟수에 따라 보너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500타석에 1십만불, 550타석에 1십5만불 그리고 600타석에 2십만불입니다.
오클랜드는 우익수 맷 조이스를 11월에 2년 1천1백만불 계약을 했으며 크리스 데이비스는 좌익수 입니다.
40인 로스터의 여유를 만들기위해 애슬리틱스는 맥스 먼시를 지명할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