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잘던지던 투수였던 조 네이선이 워싱턴 내셔날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42살이고 6번의 올스타였고 통산 세이브가 무려 377개이었습니다. 요즘은 40대 선수도 경쟁력있게 선수 생활하는 선수들이 자주 나오고 있으니 기대해 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18594010/washington-nationals-add-joe-nathan-matt-albers-minor-league-deals
베테랑 오른손 구원투수 조 네이선과 맷 앨버스는 화요일에 워싱턴 내셔날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42살의 내이선은 377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시카고 컵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위해 작년에 뛰었으며 2승 0패와 10번의 등판에서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6번의 올스타였던 네이선은 그의 경력에서 2번의 토미 존 수술을 했습니다.
34살의 앨버스는 지난시즌 시카고 화이트 삭스를 위한 59번의 등판에서 2승6패와 6.31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숀 켈리는 마크 멜란슨이 프리에이전시로 자이언츠와 계약한 이후 올시즌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셔날즈는 또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재계약했던 켄리 젠슨을 계약하려고 제안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