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트윈즈는 박병호를 지명할당하고 맷 벨리슬을 계약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즈의 박병호선수가 지명할당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계약관계가 정확히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여하틑 미네소타가 박병호 선수를 40명의 선수단에 포함시킬만큼 중요하게 여기고 있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네요.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18612946/minnesota-twins-designate-byung-ho-park-assignment

미네소타 트윈즈는 박명호가 첫 1루/대타로 메이저리그 데뷰를 한 뒤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이후 대한민국 강타자 박병호를 지명할당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금요일에 일어났고 오른손 구원투수 맷 벨리슬을 위한 40명의 선수 명단에서 여유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맷 벨리슬은 워싱턴을 위해 작년 그의 통산 가족 좋은 1.76의 방어율을 기록한 뒤 2백5만불과 1년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30살의 박병호는 1할9푼1리와 12개의 홈런 그리고 24타점을 지난시즌 62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 트윈즈는 박병호의 대한민국 클럽인 넷센 히어로즈에게 1천2백8십5만불의 독점 협상권을 지불했습니다. 박명호는 미네소타와 4년, 1천2백만불에 계약했습니다.

벨리슬의 오른 다리 종아리 근육이 아파서 시즌의 전반부 몇주를 쉬었음에도 벨리슬은 내셔날즈를 위해 2016년에 46이닝을 소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