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제이스가 불펜 강화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준수한 불펜 투수인 조 스미스를 계약했다는 소식입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rhp-joe-smith-blue-jays-complete-3m-1-203927540--mlb.html
오른손 구원투수 조 스미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년 3백만불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33살의 조 스미스는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시카고 컵스를 위해 16번의 구원 등판을 했고 2.51의 방어율과 1승1패를 기록했습니다. 시카고 컵스는 조 스미스를 에인절스로부터 8월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오른손 투수 헤수스 카스티요와 트레이드를 해서 데려왔습니다. 스미스는 지난시즌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위해서는 38경기 출전에 1승 4패와 3.82의 방어율을 기록했었습니다.
10년차 빅리그 베테랑인 스미스는 2007-2008년에 뉴욕 메츠를 위해 던졌고 2009-2013년은 클리블랜드에서 던졌고 2014시즌 전에 에인절스에 합류했습니다.
토론토는 목요일 합의를 발표했고 포수 A.J. 히메네즈를 지명 할당하는 것으로 출전 선수 명단을 비웠습니다. 그날 일찍 블루제이스는 왼손 투수 채드 기로도를 지명할당해 구원투수 J.P. 하웰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블루제이스는 또한 유틸리티맨 케이크 엘모어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고 엘모어는 메이저리그 스프링 트레이닝에 보고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