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다저스의 선수 계약 소식입니다. 체이스 어틀리가 다시 1년 계약을 해서 다저스 소속이 되었고 프랭클린 구티에레즈도 추가로 계약했다는 소식입니다. 체이스 어틀리는 다저스와 잘 맞는 선수인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18663450/franklin-gutierrez-los-angeles-dodgers-agree-contract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1년 계약을 체이스 어틀리와 프랭클린 구티에레즈와 합의했습니다.
팀은 2016년 2루에서 선발 출전했던 38살의 어틀리를 다시 보유하는 것으로 최근의 프리에이전트 선수를 계약하는 것을 계속했습니다.
그렇지만 어틀리는 엘에이 다저스가 지난 달 탬파 베이로부터 로간 포시더를 트레이드 한 이후로 벤치 역할로 자리를 바꾸게 될 것입니다.
어틀리의 계약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달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던 유격수 코리 시거는 어틀리를 멘토로 하는 것으로 어틀리에게 신임을 주었습니다.
11년차 베테랑 구티에레즈는 지난 7년의 시즌을 시애틀 매리너스와 보냈습니다. 통산 2할5푼7리의 타자인 구티에레즈는 2016년 14개의 홈런과 39타점과 함께 2할4푼6리를 기록했습니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구티에레즈의 계약은 2백6십만불 상당입니다. 그 계약은 인센티브로 4십만달러 역시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