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시티 로얄즈가 투수 보강에 힘쓴다는 소식입니다. 이전 컵스 소속이었던 왼손 투수 트래비스 우드와 2년 계약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18679619/ex-cubs-left-hander-travis-wood-agrees-royals-2-year-deal
캔사스시티 로얄즈는 프리에이전트 선발 투수 트래비스 우드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소식통은 ESPN의 제리 크래스닉에게 월요일 말했습니다.
30살의 우드는 로얄즈의 선발 로테이션에서 자리를 차기하기위한 경쟁에 합류할 것입니다.
우드는 2016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시카고 컵스를 위한 다재다능한 투수이었습니다. 우드는 포스트시즌 홈런을 때린것뿐만 아니라 그는 정규시즌에서 여러번 좌익수로 뛰었습니다. 그는 심지어 한 경기에서 멋진 플레이를 했습니다. 링글리 필드의 담장에서 공을 잡았습니다.
우드는 77번 출전했으며 4승0패와 2.95의 방어율을 61이닝동안 기록했습니다. 그의 마운드에서의 효율성은 그의 등판임무에 따라 달랐습니다. 감독 조 매든은 우드가 시즌의 후반기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국 우드를 덜 마운드에 등판시켰습니다.
우드는 왼쪽 타자들에게는 믿을만 했지만 오른쪽 타자들에게는 그렇게 많이 믿을만하지 않았습니다. 오른쪽 타자들은 2016년에 우드와 대결해서 3할4푼4리의 출루율을 생산해 내었습니다. 비교하자면 왼쪽 타자들은 우드로부터 겨우 21퍼센트 출루했습니다.
우드는 그의 운동능력의 기량이 대타, 대주자 혹은 심지어 약간의 수비를 할 수 있음으로 로얄즈에게 풍부한 다양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2016년에 부상이 선발투수들에게 일어나면 우드는 빠른 통보를 받고 경기에 등판하게 된 경우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비록 우드가 효과적일려면 스트라이크 존의 끝을 이용해야만 했을지라도 우드는 볼 스피드가 부족한 것을 경쟁력으로 극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