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프 시즌의 승자는 아마도 텍사스 레인저스 아닐까요? 선발 투수가 좀 아쉽기는 하지만 알찬 트레이드를 했고 출혈도 크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팀의 미래가 될 수도 있을듯한 마자라, 프로파, 갈로를 모두 지켜내었습니다. 카를로스 벨트란 선수는 추신수 선수가 FA 되어 텍사스와 계약할 당시 엘스베리와 함께 FA 외야수 최대어중 한명이었는데 추신수 선수와 묘하게도 함께하게 되네요. 제이 브루스가 추신수 선수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던 것처럼 벨트란도 추신수 선수와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신수 선수에게는 장기적으로 더 좋은거라고 전 생각되네요. 외야의 선수층이 깊어지면 몸 관리를 잘 해서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 나설 수 있을테니까요. 추신수 선수 정도되면 자리 걱정은 안해도 될거라 생각됩니다.
텍사스 레이전스는 여전히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월드시리즈 우승은 5년전에 첫 우승에 하나의 아웃카운트안으로 2번 왔었습니다.
또다른 넌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다가오면서 또다른 선발투수를 얻는것은 분명 너무 출혈이 커서 제너럴 매니저 존 다니엘스와 그의 그룹은 "약간 잘 들렸습니다."
콜 해멀스와 다르비슈가 이끄는 선발 투수 로테이션에 선수를 더하는 대신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선두팀 레인저스는 2번의 올스타 포수인 조나단 르크로이와 마무리 제레미 제프리스를 밀워키로부터 얻으며 월요일 2명의 에이스 투수의 공을 받고 그들을 위해 구원투구를 할 선수들을 트레이드했습니다.
그것은 텍사스가 이미 뉴욕 양키스를 위해 가장 공격적인 선수이었던 39살의 스위치 타자인 올스타 외야수 카를로스 벨트란을 이미 얻은 뒤 이었습니다.
"조직, 프론트 오피스로서 우리는 이 팀을 정말 신뢰합니다." 다니엘스는 말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원했던 선수들을 팀으로 데려오고 이길수 있는 좀 더 나은 위치에 우리가 자리잡도록 할 수 있도록 시장에 이런 선수들 몇몇이 있는 드문 기회입니다."
아메리칸리그 최다승인 62승을 하고 있는 레인저스는 월요일 5명의 유망주와 뒤에 이야기될 한 명의 선수들을 트레이드했습니다. 여기에는 4명의 투수들과 3명의 이전 1라운드 드래프트 픽들이 포함됩니다.
또다른 이전 1라운드 픽과 마이너리그 내야수는 아틀란타에 지난주 오른손 투수 루카스 해럴과 구원 다리오 알바레즈를 얻기위해 보내졌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스는 레인저스가 단기간에 그렇게나 많은 젊은 재능의 선수들을 트레이드하는 것으로 2016시즌을 우승하기위해 "올인" 했다는 널리퍼진 생각을 재빨리 묵살했습니다.
"내게는 올인은 테이블위에 있는 모든 칩들을 밀어넣는 것을 의미하며 다음판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는 그런 관점으로 전혀 바라보지 않습니다." 존 다니엘스는 말했습니다. "이 팀의 많은 젊은 선수들은 오랜동안 여기에 있을것이며 우리는 시스템내에 많은 다른 젊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2명의 올스타 선수들을 볼티모어에서 화요일 저녁에 더하더라도 레인저스는 여전히 주릭슨 프로파, 노마 마자라 그리고 루근드 오도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선두 타선에 있었던 젊은 20대 선수들입니다. 비록 조이 갈로는 트레이드에 의한 필요로 트리플 에이의 출전 선수 명단으로 돌아가기는 했을지라도 레인저스는 젊은 거포 유망주 조이 갈로 역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더해서, 30살의 루크로이는 2017년 팀 옵션인 5백 2십 5만불의 계약이 있으며 제프리스는 2020년까지 프리에이전트가 될 수 없습니다.
벨트란은 휴스턴, 뉴욕 메츠, 세인트루이스 그리고 양키스를 위해 플레이오프에서 뛰었습니다. 하지만 레인저스가 그러는 것처럼 벨트란은여전히 그의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레인저스는 2010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5차전에서 패했고 2011년에는 카디날스에게 7차전에 패했습니다.
"솔직히, 흥미롭습니다." 벨트란은 우승을 쫓는 텍사스에 합류한 뒤 말했습니다. "희망하기로 올해가 바로 그 해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올해가 아니라면 내년일 수 있습니다."
벨트란은 뉴욕에서 3할 4리, 22홈런 그리고 64타점을 기록중이며 레인저스 타순에서 중심부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선수들은 차이를 만들어내는 선수들이며 그 이상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니엘스는 말했습니다.
지난 시즌 올스타 왼손 투수 해멀스와 같이 루크로이는 레인저스에의해 얻어지기전 다른팀과의 마감 시한 딜을 거부했습니다.
30살의 루크로이는 2할 9푼 9릴 13개의 홈런과 50타점을 95경기에서 기록중이며 일요일 아메리칸리그 1위팀인 클리블랜드로의 트레이드를 저지했습니다.
레인저스로의 월요일 딜 이후 루크로이의 트위터 계정에 루크로이는 "이 나쁜 녀석을 배에 태우자! 정말 흥분됩니다."
해멀스는 지난 해 그를 필라델피아에서 휴스턴으로 보내는 트레이드 제안을 무효화 했습니다. 해멀스는 레인저스를 위해 그 이후로 33번의 선발 등판에서 19승 3패 3.15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며 2015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그의 3안타 허용경기는 디비전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다르비슈는 루크로이의 텍사스 소속 선수로 데뷰전이 예상되는 화요일저녁 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전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으면 수요일 해멀스는 선발등판 예정입니다.
해럴은 일요일 텍사스소속 데뷰전에서 캔사스시티를 물리치기위해 6이닝을 소화했습니다. 닉 마르티네즈는 올시즌 그의 최고 선발 등판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A.J. 그리핀(4승1패)는 7월 말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후 그의 폼을 다시 찾고 있는 중입니다. 레인저스는 또한 8월 말 혹은 9월초 오른손 투수 콜비 루위스와 왼손 데렉 홀랜드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당한 딜이 있었다면 선발투수를 얻기위해 준비했었지만 그런것이 있었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스는 말했습니다. "부분적으로는 우리가 그 선수들이 돌아오는데 좋은 보고서들을 받아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