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즈의 치즌홀이 10일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10일 부상자 명단이면 심각한 부상 상태는 아닌것 같네요. 암튼 클리블랜드의 외야수중 주축 선수중 한명인 치즌홀이 빨리 복귀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올시즌 동부지구는 인디언즈, 레드삭스, 레인저스가 아무래도 앞서가는 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chisenhall-start-season-10-day-disabled-list-193350363--mlb.html
클리블랜드 인디언즈는 2명의 선발 출전 선수들 없이 시즌을 시작할 것입니다. 우익수 치즌홀과 제이슨 킵니스가 부상자 명단에 등록됩니다.
치즌홀은 그의 오른쪽 어깨를 그가 지난 주에 외야 담장에 충동했을때 다쳤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인 인디언즈가 월요일 텍사스에서 시즌을 개막할때 준비가 되지 않을것입니다.
킵니스는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제외되었고 4월 말까지 인디언즈에 합류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치즌홀이 제외되며 인디언즈의 감독 테리 프랑코나는 아브라함 알몬테가 개막전 선수 명단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몬테는 지난시즌 그가 메이저리그 야구의 약물 프로그램을 위반한 것으로 80경기를 정지받기전 68경기를 뛰었습니다. 그는 포스트시즌 출전이 불가했었습니다.
"알몬테는 정말 그럴만한 자격이 있습니다." 프랑코나는 스위치 타자인 알몬테에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알몬테는 수요일 기준 3할8푼3리, 3홈런 그리고 12타점을 18번의 캑터스 리그 경기에서 기록중입니다. "알몬테는 엄청나게 잘해 주었습니다."
프랑코나는 치즌홀이 몇 번의 마이너리그 경기들에 뛰기 전 텍사스에서의 시리즈를 위해 인디언즈와 함께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팀은 치즌홀이 홈 개막경기인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4월 11일 경기에 복귀가 준비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타일러 네이퀸, 브랜든 가이어, 오스틴 잭슨 그리고 알몬테는 클리블랜드의 외야수로 시즌을 시작할 것입니다. 인디언즈는 여전히 마이클 브랜틀리가 준비가 될것인지 모릅니다. 브랜틀리는 어깨와 이두박근 수술로부터 복귀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브랜틀리는 인디언즈가 그의 활동성을 올리며 그의 어깨가 반응하는 것을 보기위해 수요일 2경기 연속 뛰었습니다. 브랜틀리는 지난 시즌 겨우 11경기를 출전했습니다.
프랑코나는 1루수겸 지명타자인 카를로스 산타나는 외야에서 뜬공을 잡고 있으며 인터리그 경기인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클리블랜드가 지명타자를 쓸 수 없는동안 외야에서 뛸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