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즈의 주전 외야수 치즌홀의 복귀 소식입니다. 치존홀이 복귀함에 따라 네이퀸이 트리플에이로 내려간다는 소식입니다. 인디언즈도 부상에서 브랜틀리가 복귀한 것으로 인해 외야가 상당히 단단해져서 작년 주전으로 뛰던 네이퀸이 트리플에이로 내려가야 할 정도네요.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indians-activate-chisenhall-option-naquin-triple-181740231--mlb.html
클리블랜드 인디언즈는 외야수 로니 치즌홀을 10일 부상자명단에서 복귀시키고 외야수 타일러 네이퀸을 트리플에이 콜럼버스로 옵션을 행사합니다.
치즌홀은 3월 24일 시범경기동안 벽에 부딪혀서 그의 오른쪽 어깨를 삐었습니다. 치즌홀은 4번의 마이러리그 재활 경기들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치즌홀은 2할 8푼과 8개의 홈런 그리고 57타점을 작년 아메리칸리그 우승팀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즈를 위해 뛴 126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
개막전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던 네이퀸은 6경기에서 2할3푼5리를 기록중입니다. 네이퀸은 작년 시즌 116경기에서 2할9푼8리와 14개의 홈런과 43타점을 118경기에서 기록했었습니다.
인디언즈는 스위치 히터 외야수 아브라함 알몬테를 네이퀸대신 유지하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알몬테는 2012년 1라운드 드래프트 픽이었습니다. 알몬테는 8경기에서 2할5푼을 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