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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올스는 마무리 브리튼을 팔뚝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립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비상이네요.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잭 브리튼이 팔뚝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는 소식입니다. 강하게 공을 던지는 투수에게 부상이 한 번 오면 쉽지 않은데요. 어쨌든 10일 부상자 명단이라 그렇게 심각한 부상이 아닐것인지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orioles-place-closer-britton-10-day-dl-sore-163222665--mlb.html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마무리 잭 브리튼은 왼쪽 팔뚝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브리튼은 금요일 블루제이스에 이긴 경기의 9회에 커브를 던지는 동안 고통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브리튼은 그 경기 세이브를 따 내었으며 올시즌 5번쨰 세이브이며 브리튼의 54번째 연속 기회를 세이브 성공시켜 톰 고든과 같은 기록이 되었으며 야구 역사상 2번째로 긴 연속 세이브 기록입니다. 최고 기록은 에릭 가니에이며 84연속 세이브입니다.

볼티모어 감독 벅 쇼월터는 브리튼이 빠르면 4월 26일 복귀 가능할 건인지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오리올스는 오른손 투수 스테판 크라히튼을 트리플 에이 노포크에서 콜업 했습니다. 크라히튼은 토요일 오른손 투수 알렉 애셔를 위한 자리를 만들기위해 노포크로 옵션이 행사되었지만 부상당한 투수를 대체하기위해 다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