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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제이스는 왼손투수 햅을 팔꿈치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립니다.

안되는 팀은 더 안되네요. 작년과 별다른 선수 명단의 차이는 없지만 주요 선수들의 부상 공백(조쉬 도날드슨등)과 후안 엔카나시온의 이적등으로 성적이 수직으로 떨어지고 있는 토론토가 왼손 투수 햅마저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는 소식입니다. 올시즌 토론토는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성적이 좋아지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뭐. 야구는 모르기는 합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blue-jays-place-lhp-happ-10-day-dl-205015539--mlb.html

블루제이스는 왼손 투수 J.A. 햅을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렸고 내야수 타이 켈리를 트리플에이 버팔로에서 리콜했습니다.

작년 처음으로 20승을 거두었던 햅은 팔꿈치가 아파서 일요일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던 경기를 떠났습니다. 월요일에 햅은  MRI를 했고 구조적인 손상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감독 존 기븐스는 햅이 부상자 명단이 끝날때 혹은 잠깐 뒤에 복귀가 준비될 것이라는것에 낙관한다고 말합니다. 햅은 0승3패와 방어율 4.5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른손 투수 아론 산체스는 그의 가운데 손가락에 물집때문에 1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월요일 그의 손톱의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산체스는 다음 몇일내로 뛰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화요일에 블루제이스는 오른손 투수 대니 반즈를 트리플 에이로 리콜했습니다. 그는 왼손 투수 맷 더모디의 자리를 차지합니다. 더모니는 월요일에 버팔로로 옵션이 행사되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