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유리아스는 2017년 첫번째 선발등판을 하고 다저스는 리베라토레를 옵션 행사합니다.

엘에이 다저스의 유리아스가 시즌 첫 등판을 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엘에이 다저스의 선발 투수진은 조금씩 깊이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news/urias-makes-1st-start-2017-dodgers-option-liberatore-200835664--mlb.html

훌리오 유리아스는 목요일 트리플 에이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리콜된 이후 엘에이 다저스를 위한 시즌 첫 등판을 했고 다저스는 구원투수 아담 리베라토레를 오클라호마 시티로 옵션을 행사했습니다.

20살의 유리아스는 지난 시즌 다저스에서 5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그는시카고 컵스와 내셔날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4차전 마운드에 올랐을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사상 가장 나이어린 투수가 되었습니다.

 올시즌 오클라호마시티와 3번의 선발등판에서 유리아스는 14이닝에서 15명의 타자를 삼진 잡았고 타자들을 평균 1할7푼으로 억제하며 1.93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자이언츠의 감독 브루스 보치는 다저스와 그의 팀 자이언츠의 경기전 말했습니다. "아주 좋은 절은 왼손 투수입니다."

29살의 리베라토레는 오클라호마 시티로부터 일요일 리콜된 이후 다저스를 위해 한 번 등판했습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 3분의 1이닝에서 한개의 안타와 한 개의 볼넷 그리고 1점을 허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