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최고 에이스 아니 어쩌면 리그를 통털어서도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저스틴 벌랜더의 부상 소식입니다. 경기중 강판했다는 소식입니다. 큰 부상이 아니면 좋겠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19534295/detroit-tigers-justin-verlander-leaves-sunday-start-right-groin-tightness
타이거즈의 투수 저스틴 벌랜더는 일요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선발 출전 경기 3회에 그의 오른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강판했습니다.
디트로이트는 이런 움직임이 예방조치로 이루어진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벌랜더는 2+ 이닝동안 72개의 공을 던지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는 1점을 허용한 뒤 만루상황을 팀 앤더슨을 삼진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한 다음 무득점이던 2회를 끝낸 아비살리 가르시아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서 잔루를 만루로 남겼습니다.
벌랜더는 2회에 수석 선수 트레이너 케빈 랜드에게 확인을 받았고 3회에 토드 프래지어가 선두 타자 홈런을 치고 욜머 산체스가 4개의 공만에 볼넷을 얻어 나간이후인 3회에 다시 확인을 받았습니다. 와윅 소폴드는 시카고가 2대0으로 앞서는 상황을 구원했습니다.
2014년 8월 11일 피츠버그와의 대결에서 단지 1이닝을 던졌던 이후로 이번 경기는 벌랜더의 가장 짧은 선발 출전 경기이었습니다. 그리고 3회에 아웃을 하나도 잡아내지 못한 그의 메이저리그 경력상 4번째 경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