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즈의 주전 2루수 제이슨 킵니스가 햄스트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는 소식입니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있어서 금방 복귀한다면 경기에 결장하는 수는 얼마되지 않을거 같지만 햄스트링 부상은 어쨌든 좋지 않네요.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19947386/cleveland-indians-place-2b-jason-kipnis-dl-strained-hamstring
제이슨 킵니스는 올스타 브레이크로 가며 다리를 절둑거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을 오른쪽 어깨가 아파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했던 인디언즈의 주전 2루수인 킵니스는 왼쪽 햄스트링 염좌로 일요일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킵니스는 토요일 디트로이트에 이긴 경기에서 그가 3회에 땅볼로 아웃되지 않으려 하면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킵니스는 루상에 도착하여 그의 다리 뒷부분을 잡았을때 경기에서 빠졌습니다. 킵니스는 에릭 곤잘레즈로 교체되었고 곤잘레즈는 일요일 저녁 경기에 선발출전했습니다.
부상은 심각한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킵니스에게는 또다른 차질입니다, 킵니스는 올시즌 또한 목이 뻣뻣해서 차도가 느렸습니다.
"얼마나 오래가 될 것이냐구요? 음, 적어도 10일입니다," 인디언즈의 액팅 매니저 브래드 밀스는 말했습니다. 브래드 밀스는 테리 프랑코나가 심장 치료를 받은것으로부터 회복되는 동안 그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보게 될 것입니다. 그건 아마 약한 햄스트링보다는 조금 나쁠수도 있지만 때때로 그런 것들은 시간이 걸리며 필요하다면 10일 이상이 걸립니다. 우리는 그게 어떻게 진행되는 것을 볼 것이고 이후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킵니스는 2할3푼2리와 8개의 홈런과 26타점을 66경기에서 기록중입니다. 지난 시즌 킵니스는 2할7푼5리와 23개의 홈런 그리고 82타점을 기록했으며 인디언즈가 아메리칸리그 우승을 하고 19년만에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부상들에도 불구하고 킵니스는 계속 뛰었고 그는 막 오래지속된 슬럼프에서 벗어나려 막 시작하던 중이었습니다.
"킵니스가 정말 타석에서 잘 스윙하기 시작하고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정말 힘겨운 일입니다," 밀스는 말했습니다. "이제, 그는 그 자신에게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잘 뛰고 장타를 지며 방망이를 휘두르기 시작할 수 있었는데 이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이런 기간동안 킵니스가 계속 열심히 운동할 기회를 가지기를 정말 바랍니다, 그래서 킵니스가 복귀할 수 있고 가능한 빨리 준비되도롤 할 것입니다."
인디언즈는 내야수 지오반니 우르셀라를 일요일 저녁 타이거즈와의 경기전 리콜했습니다. 그는 트리플 에이 콜럼버스에서 시즌의 대부분을 보냈으며 2할6푼6리와 6개의 홈런 그리고 34타점을 76경기에서 기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