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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슈워처는 MLB 올스타 경기에 던집니다.

올스타 경기의 선발 투수가 세일과 슈워처로 결정이 되었네요. 

참조 : https://sports.yahoo.com/sale-scherzer-pitch-mlb-star-game-211325725--mlb.html

보스턴 레드삭스의 왼손 투수 크리스 세일과 워싱턴 내셔널즈의 맥스 슈워처는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화요일 올스타 경기에 선발 투수로 선택되었습니다.

세일은 작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뛰는동안 아메리칸리그를 위한 그의 선발 등판을 한 뒤 올스타 경기에 연속 출전하는 첫 투수가 되었습니다.

28살의 크리스 세일은 또한 아리조나의 랜디 존슨이 2000-2001년에 내셔날리그를 위해 이루어내었던 위업 이후로 연속 선발을 하는 첫 투수입니다.

세일은 12월에 레드삭스로 트레이드되었고 현재 11승 4패 2.75의 방어율을 기록중이고 메이저리그를 이끄는 178개의 삼진을 127과 3분의 2이닝 출전동안 이번시즌 기록했습니다.

32살의 슈워처는 2013년에 올스타전에 출전한 뒤 2번째 올스타 선발 등판을 하고 있으며 2013년에 그는 퍼펙트로 한 이닝을 던졌습니다. 슈워처는 그당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위해 뛰고 있었습니다.

양 리그 모두를 위해 올스타 경기에 선발 출전한 5번째 투수가 된 슈워처는 10승5패에 2.10의 방어율과 173개의 삼진을 올시즌 기록중입니다.

호성적을 기록중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스타 클레이튼 커쇼는 14승 2패의 기록을 올시즌 기록중이지만 일요일 캔사스시티 로얄즈에게 승리한 경기에서 공을 던진 뒤 올스타 경기에 출전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내셔날리그 감독 조 매든은 반면 월요일 그의 타순을 밝혔습니다. 콜로라도의 찰리 블랙몬이 1번 타자이고 마이애미의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지명타자 입니다.

워싱턴의 브라이스 하퍼는 3번 타자이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버스터 포지바로 앞 타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