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즈 외야수 콜비 라스무스가 야구를 그만둔다는 소식입니다. 그래도 꽤 이름이 있는 선수인데 그만두는데는 어떤 이유가 있는듯합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0003810/tampa-bay-rays-colby-rasmus-steps-away-baseball
외야수인 라스무스가 "야구에서 물러나는 것"을 결정했다고 말하며 탬파베이는 레이즈는 콜비 라스무스를 제한적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레이즈는 라스무스의 결정을 재고하지는 않을것이며 팀이 "콜비와 그의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레이즈와 프리에이전트로 1월에 1년 5백만불의 계약을 했던 라스무스는 10월에 엉덩이 수술을 한 이후로 올시즌 단지 37경기를 출전했습니다.
"레이즈는 콜비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팀은 성명서에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팀에 그가 했던 헌신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와 그의 가족이 앞으로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30살의 라스무스는 올시즌 2할8푼1리와 9개의 홈런 그리고 23타점을 기록중입니다. 그는 휴스턴, 토론토 그리고 세인트루이스를 위해 뛴 이전 8시즌동안 165개의 홈런을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