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입니다.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았던 시카고 컵스가 부상과 부진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아직은 기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모습니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cubs-bryant-leaves-game-apparent-injury-left-hand-163454356--mlb.html
컵스는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수요일 시카고 컵스의 아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경기를 떠나게 만든 왼손 손가락을 삐는 부상을 입은 뒤 오랜기간 결장할 것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컵스는 브라이언트의 엑스레이는 네가티브이었다고 말합니다. 그의 상태는 매일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며 계속 주시할 것입니다.
"제 생각에 그는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 감독 조 매든은 말했습니다." ... 전 최종 결정은 없습니다."
브라이언트는 중견수 방면으로 2루타를 R.A. 디키로부터 1회에 뽑아내었습니다. 2아웃 상황에서 브라이언트는 와일드피치 상황에서 3루에 진루하려고 시도했습니다. 브라이언트는 3루에 머리가 먼저들어가는 슬라이딩을 했지만 포수 타일러 플라워스의 송구로 아웃되었습니다.
브라이언트는 일어나기전 몇 초동안 운동장에 얼굴을 아래로 향한채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는 즉각적으로 그의 왼쪽 손을 보았습니다.
매든은 그가 그 부상을 "쇠약하도록 만드는 어떤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이해한 것으로는 브라이언트의 손가락이 굽었고 약간 베였을지 몰랐었습니다," 매든은 말했습니다.
토미 라 스텔라는 1회말에 3루 자리에 브라이언트를 대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