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노리는 엘에이 다저스의 최강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재활 과정이 순조로우며 주말에 재 합류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아무래도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다보니 커쇼의 복귀가 너무 반가우면서도 류현진 선수의 로테이션에 영향을 줄 것 같기도 해서 앞으로 류현진 선수의 등판 일정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0480376/clayton-kershaw-good-rehab-start-set-rejoin-dodgers-weekend
다저스의 감독 데이브 로버츠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트리플 에이의 재활 선발 등판을 잘했고 금요일 혹은 토요일에 로스앤젤레스를 위한 다음 선발 등판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번의 사이영 수상자인 커쇼는 등부상에서 재활하고 있었으며 트리플에이 오클라호마 시티를 위한 그의 첫 재활 등판에서 5이닝을 던졌습니다. 그는 1점을 허용했고 2개의 안타를 허용했으며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지 않았고 8개의 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커쇼의 64개의 투구중 432개의 스트라이크이었습니다.
"좋습니다, 거기에 다시 돌아온 것은 재미있었습니다," 커쇼는 말했습니다. "다시 공은 던지게 되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었습니다.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기에 돌아오게 되어서 기뻤으며 앞으로 나아가기에 모든것이 건강하고 좋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다음 경기에관해 저는 기대됩니다."
7월 24일 이후로 15승 2패와 2.04의 방어율을 올시즌 기록중인 커쇼는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