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핵심인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가 복귀한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휴스턴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가 최근 많이 침체되어있는 상황인데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려면 꼭 필요한 코레아가 복귀한다는 소식은 큰 힘이 되겠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0559932/all-star-ss-carlos-correa-activated-houston-astros-missing-six-weeks-torn-thumb-ligament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올스타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는 엄지 손가락 인대가 찢어져서 6주를 결장한 뒤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습니다.
애스트로스는 뉴욕 메츠와의 일요일 오후 경기전 예상되었던 것처럼 출전 선수 명단의 변화를 발표했습니다. 코레아는 유격수로 선발출전했고 애스트로스의 출전 선수 명단에 늘상 해왔던 클린업 자리로 복귀했습니다.
코레아는 메츠에게 8대 6으로 이긴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수술을 필요로하는 그의 왼쪽 손에 부상을 입은 뒤 7월 18일 이후로 코레아는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는 아주 큰 힘입니다, 우리는 방금 야구에서 최고의 선수중 한 명을 추가했습니다," 애스트로스의 감독 A.J. 힌치는 말했습니다. "타순의 가운데에 돌아오는 경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입니다. 수비에서 가운데에 존재하는 존재감 있는 선수입니다.
22살의 코레아는 3할 2푼과 20개의 홈런 그리고 68타점을 올시즌 출전한 85시즌 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 1위인 애스트로스는 코레아가 출전선수명단에 빠진이후로 20승 22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