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쿠에토 선수가 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선수인데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계약을 옵트 아웃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결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오래 있겠다는 의미입니다. 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야 워낙 명문이고 환경도 좋은 도시이어서 어지간한 선수들은 오래 뛰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내년 혹은 그 이후에 류현진 선수가 샌프란시스코로 가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류현진 선수가 내셔날리그의 서부에서 뛰었으므로 기후 뭐 이런것과 한인 사회가 잘 발달된 곳으로 생각해보면 갈만한 곳이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등이 후보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저스라는 팀에서 벗어나서 무언가를 제대로 해 볼려면 그나마 샌프란시스코가 다저스와 견줄만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뭐, 당연히 제일 좋은 것은 엘에이 다저스의 주축 선발 투수가 되어서 연장 계약 혹은 재계약을 하는 것이 베스트이기는 하겠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0889302/johnny-cueto-says-likely-opt-deal-hopes-stay-giants
자니 쿠에토는 일요일 공식적으로 그 혹은 그의 에이전트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말하지 않았던 것을 말했습니다.
31살의 우완투수 자니 쿠에토는 그가 2016시즌 전에 사인했던 1억3천만불 6년 계약을 옵트아웃해서 프리에이전트가 되지 않을것이지만 그 자신에게 약간의 재량을 남겨두었습니다.
쿠에토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파블로 산도발은 9회에 1아웃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때려내어 자이언츠가 샌디에고 파드레스에게 5대4로 이기도록 팀을 끌어올렸습니다.
그는 그 경기이후 그의 미래를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모릅니다, 어쩌면 , 제 말은 제가 분명 내년 시즌 돌아올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쿠에토는 그가 5이닝동안 4점과 12개의 안타를 허용했던 불안정했던 출전 이후 통역을 통해 말했습니다.
쿠에토는 어떤 결정도 그의 에이전트를 통해 될 것이지만 그는 그가 다시 자이언츠로 돌아오는 것을 곧 공식적으로 할 것을 예상한다고 그의 발언을 확인을 해 주었습니다.
"물론, 저는 여기에 머무르고 싶으며 내 경력을 샌프란시스코에서 마감하고 싶습니다," 쿠에토는 말했습니다.
보치는 일요일 등판은 "자니의 시즌 이야기 같은 것" 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쿠에토는 그 경기에 우리가 계속 있도록 했었습니다," 보치는 말했습니다. "그는 잘 했습니다, 그의 최고의 무기 없이 투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