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정말 모르네요. 후반기에 좀 폼이 떨어졌긴 했지만 크리스 세일이라는 투수가 이렇게 무너질 수 있는것이 포스트 시즌 경기네요. 보스턴의 우세라고 보았는데 오늘 경기로 보면 보스턴 레드삭스의 광속 탈락도 배제할 수 없을만큼 휴스턴의 타자들이 정말 끈질기고 강합니다. 거기에 오늘 3홈런 폭발한 알투베의 기세가 쉽게 꺽이기가 어려울 것이고 알투베 말고도 터질 타자들이 즐비한 휴스턴 타선이 정말 강해 보이네요. 보스턴 레드삭스로서는 내일 경기에 올인해야 합니다. 짜내기 경기이든 장타력 대결이든 어떤게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겨야만 하는 경기가 되어야 하는데 휴스턴의 선발이 댈러스 카이클이라서 쉽지는 않겠습니다. 초반 공략을 하지 못하면 보스턴의 가을은 순식간에 겨울로 바뀌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0927380/jose-altuve-hits-3-home-runs-houston-astros-playoff-opener-boston-red-sox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8대2로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이긴 목요일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서 호세 알투베는 3개의 홈런을 때렸습니다.
알투베는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레드삭스의 에이스 투수 크리스 세일로부터 2개의 홈런을 때렸고 그런다음 구원투수 오스틴 매덕스로부터 홈런을 뽑아내었습니다. 3개 홈런 모두 솔로 홈런이었습니다.
알투베는 올해 타율에서 메이저리그 1위이었습니다. 그는 겨우 5풋 6인치로 신장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내가 하얀 선을 넘자마자, 난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같은 사이즈로 전 느낍니다," 알투베는 말했습니다.
이번이 포스트시즌 한 경기에서 한 선수가 3개의 홈런을 때려낸 10번째이었습니다.
파블로 산도발은 한번의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때려내었던 마지막 선수 이었습니다. 산도발은 그것을 2012년 월드시리즈 디트로이트와의 개막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위해 그것을 해 내었습니다.
"저는 알투베에게 한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보았던 마지막 순간은 파블로 산도발이었고 내가 3개중 2개를 허용했다고 말했고 그걸 해내는 새로운 누군가가 있어서 전 기쁩니다," 승리투수 저스틴 벌랜더는 말했습니다.
알투베는 2007년 이후로 한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떄려낸 첫번째 애스트로스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때 카를로스 리는 정규시즌에서 그것을 해 내었습니다. 알투베는 그가 이제 베이브루스, 레지 잭슨 그리고 앨버트 푸홀스와 나란히 하는 것에 대해 놀란것처럼 보였습니다.
"저는 하는 쳤고 난 "와우" 와 같았다고 알투베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2번째는 "와우, 무슨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거야?"와 같았습니다.
그리고 3번째를 친 이후에 그의 생각들은?
"난 잠에서 깨어야만 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아주 번뜩이는 큰 웃음을 지으며.
알투베의 3번째 홈런에 이어 외야수 조지 스프링거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끝낸 이후 알투베의 팀 동료들은 커튼 콜을 위해 알투베가 덕아웃을 빠져나가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알투베가 관중에게 그의 모자를 벗어 인사를 할때 덕아웃 근처의 한 팬은 푸른색으로 또박또박 쓴 "그 애는 칠수 있어." 라고 주장하는 표식을 들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