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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엔카나시온은 몸서리나는 발목 겹질름 이후에 심각한 부상을 피합니다.

오늘 뉴욕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즈의 경기는 뉴욕 양키스 팬들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지는 경기이었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즈 팬 입장에서는 인생 경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전 이전에 데릭 지터의 뉴욕 양키스를 좋아했고 최근 린도어와 라미레즈의 클리블랜드가 좋아하는 팀이라서 어쩌면 그냥 누가 이기든 하는 심정으로  와이프의 잔소리를 들어가며 라이브로 TV를 봤었는데 곰스의 끝내기 안타가 다행히도 딸과의 외출전에 터져서 경기의 마무리를 라이브로 볼 수 있었네요. 왠지 뿌듯... 하지만 뉴욕양키스의 상심을 생각하면 마음이 좀 좋지 않기도 하고요. 암튼 너무 멋진 경기임에는 분명했습니다.
경기 초반을 보지 못했고 기록지를 보다가 엔카나시온 대신 브랜틀리가 뛴 것을 보고 엔카나시온의 부상을 예상했었는데 많이 다쳤었네요. 일단은 심각한 손상은 없어 보인다인데 모든것이 잘 돌아가고 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즈에게는 엔카나시온의 부상이 어느정도인지가 불안 요소가 될 수 있겠습니다. 브랜틀리가 다행히 있기는 하지만 경기 감각이 너무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서 엔카나시온의 상황은 주목해야될 사항이 되겠습니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edwin-encarnacion-carried-off-field-stomach-turning-ankle-injury-221516040.html

클리블랜드에서의 거친 1회는 인디언즈의 포스트시즌 흥분에 조절판을 넣을수 있는 고통스러운 장면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명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은 그의 오른쪽 발목을 몸서리처지는 방식으로 2루 베이스에 접질른 뒤 경기장을 떠날때 부축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양키스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제이 브루스의 타석에서 친 약한 라인 드라이브를 잡아챈 뒤 2루 베이스로 돌아오는 것을 서두르고 있었고 그의 발가락이 백에 붙잡혔고 그의 몸무게가 그 위로 무너질때 그의 발목이 꽉 붙잡고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쓰러졌습니다.

인디언즈는 재빠르게 엔카나시온이 오른쪽 발목 접지른 것에 대한 검사를 하고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엔카나시온은 그 뒤에 곧 야구장을 떠나는 것이 발견되었지만 MRI가 어떤 심각한 손상도 밝혀내지 못한 뒤 매일 상태를 지켜봐야 되는 상황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우리가 엔카나시온이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에게 다시 뛰는 것을 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인디언즈는 금요일 13회에  9대8로 역전승을 거두었고 뉴욕에서의 일요일 경기에서 시리즈를 마무리할 수도 있습니다.

엔카나시온은 3년 6천만불의 계약을 지난 겨울에 서명한 뒤 인디언즈 출전 선수 명단에 엄청난 영입이 되었습니다. 그는 2할5푼8리와 38홈런 그리고 107타점을 정규시즌에서 기록했습니다.
엔카나시온은 마이클 브랜트리와 교체를 했었습니다. 자주 부상을 당하는 외야수인 브랜틀리는 보도되기로 지금은 건강하며 필요하다면 지명타자 임무를 채울수 있습니다.

엔카나시온은 CC 사바시아의 투구에 맞은 뒤 베이스에 진루했습니다. 그는 땅에 쓰러진 뒤 2루 베이스에서 몸이 떨어진 것이 리플레이로 확인이 된 이후 2루에서 아웃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부상에 모욕을 더했습니다. 인디언즈는 그 이닝에 2점으로 만족해야 했으며 개리 산체크의 2점 홈런 이후 점수가 동점이 되었습니다.

소식이 있으며 엔카나싣온의 상태에 대해서는 우리가 업데이트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