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5차전이 너무 긴장감이 높아서 벌랜더가 우리말로 하면 40년은 더 늙었다고 합니다. 그런 재미있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5차전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제 경기는 그냥 야구가 미쳤다라고밖에 이야기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엘에이 다저스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어제의 승리는 결국 애스트로스가 가져가는 뭔가 설명될 수 없는 그런 분위기가 분명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엘에이 다저스가 이제 홈으로 돌아오는데 분명히 분위기는 엘에이 다저스에게 좋지 않습니다. 6차전 상대팀 애스트로스의 저스틴 벌랜더가 그 자신의 커리어에서 두 번 다시 올것같지 않은 중요한 무대의 승리를 원하며 경쟁적으로 정신무장을 하고 등판할 것입니다. 다저스의 선발은 리치 힐, 뭐 득점 허용은 많지 않지만 5차전이 벌어지기 전만해도 공략이 어려웠던 다저스의 불펜은 이제 너덜너덜해 졌습니다. 아무튼 벌랜더가 다저스 타자들을 쉽게쉽게 잡아내며 완투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다저스의 숙제이고 휴스턴은 5차전처럼 다저스의 선발과 구원진 공략을 끈질기게 해 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사실 다저스의 타선은 이제 벨린저가 변화구가 강한 투수만 아니면 크레이지 모드로 돌아온 것을 기점으로 모든 선수들이 제 컨디션을 찾고 있습니다. 어쨌든 타선이 좋아진 다저스가 벌랜더를 상대로 어떤 결과가 나올것인지가 6차전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하기는 이런 예상은 5차전을 보면 전혀 무의미한 것 같기는 합니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game-5-world-series-took-40-years-off-justin-verlanders-life-194604056.html
역사적인 6차전 선발출전이 될 수 있는 마운드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투수 저스틴 벌랜더가 올랐을때 그는 어쩌면 당신이 기억하는 벌랜더와 약간 다르게 보일수 있을지 모릅니다. 월드시리즈 5차전은 너무 팽팽했었기에 벌랜더는 그 경기가 "내 인생의 40년을 가져갔다."고 말합니다.
과장이냐구요? 어쩌면 그럴지 모르지만 벌랜더는 그것을 뒷바침하기위한 사진들이 있습니다.
https://twitter.com/JustinVerlander/status/924875766050979840/photo/1
네. 좋습니다, 그것은 인스타그램 필터입니다. 당신이 이제 월드시리즈의 승리를 의지하는 어깨를 가지 그 남자 벌랜더는 미스터리하게도 40년이 더 늙지는 않았습니다 애스트로스의 팬 여러분들.
하지만 우리는 벌랜더의 반응이 완벽히 5차전을 요약한다고 말해야만 합니다. 끝도 없는 홈런 사이에서 계속되는 앞서가는 팀의 변화와 그 경기의 드라마는 연장으로 행했고 우리는 일요일 양팀 모두의 팬들이 그들의 삶이 단출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졌다고 상상합니다.
벌랜더가 그런 식으로 느낀 유일한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그경기동안 결정적인 홈런을 쳤던 애스트로스의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이아는 이 모든 강도높은 경기들의 무게감을 그가 심지어 느끼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운이 좋은 것인지 운이 나쁜 것인지 우리는 확신하지 못하지만 적어도 한 명의 선수는 애스트로스와 다저스의 팬들이 2경기 더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야 할것이라고 합니다. 야시엘 푸이그는 나와서 5차전을 패배한 뒤 바로 다저스가 7차전으로 경기를 몰아갈 것이라고 보장했습니다.
푸이그는 그저 그의 팀에대한 신뢰를 보이고 있지만 어쩌면 푸이그는 정말로 화요일 저녁 74살의 벌랜더가 마운드를 물러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가 이 시리즈에서 목격했던 모든 것과 함께... 지금 시점에서, 확실한가요, 왜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