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큰 활약은 못했지만 올해 그렇게도 고대하던 월드시리즈 우승을 한 카를로스 벨트란이 조 지랄디가 떠난 양키스의 감독 자리의 인터뷰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양키스의 감독이 된다면 좀 파격적이기는 하겠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1596747/carlos-beltran-interview-new-york-yankees-manager-position
이전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카를로스 벨트란은 수요일에 양키스의 감독 자리를 위한 인터뷰를 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ESPN에 확인해 주었습니다.
40살의 벨트란은 ESPN Deportes' 의 말리 리베라에게 이번 달 초에 그가 그 일에대한 인터뷰에 관심이 있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너럴 매니저 브라이언 캐시먼은 벨트란을 친구로 여기고 지난 2번의 매니저인 조 지랄디와 조 토레가 기본적으로 뛰는 것에서 매니지하는 일로 옮겨갔던 것을 언급했었습니다.
지랄디가 10월 26일에 떠나게 되었을때 그 감독의 자리는 공석이 되었습니다.
"저는 미래에 매니지하는 일에 벨트란이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캐시먼은 최근 벨트란에관해 말했습니다. "저는 지금 당장은 그것을 그냥 둘 것입니다."
벨트란의 인터뷰는 MLB Network Radio에서 처음 보도되었습니다.
양키스는 이미 그들의 작년 벤치 코치 롭 톰슨을 인터뷰했으며 이전 인디언즈와 마리너스의 감독 에릭 웻지, 자이언츠의 벤치 코치 헨슬리 뮬렌스, 다저스의 3루 코치 크리스 우드워드 그리고 ESPN의 해설자이며 이전 내야수이었던 애런 분을 인터뷰했습니다.
벨트란은 2014년에서 2016년 사이의 3 시즌의 일부를 브롱크스에서 뛰었으며 2할7푼과 56홈런 그리고 18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일요일 리그에서의 20년을 은퇴했으며 가장 최근은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스트로스와 함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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