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의 신임 감독으로 예전 양키스에게 뛰었던 애런 분이 새로운 감독이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나름 파격적인 결정입니다. 최근 양키스는 전혀 양키스답지 않은 젊은 선수들이 갑자기 성장하는 리빌딩 과정에서 상당히 단기간만에 우승을 다투는 팀으로 변모했습니다. 여기에는 저지와 산체스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런 젊은 선수들에게서 좋은 영향을 받은 것인지 감독으로 전혀 경험이 없는 젊은 감독 애런 분을 양키스의 새 감독으로 임명하게 되었습니다. 애런 분이 어떤 모습으로 양키스의 미래를 이끌지 주목됩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1668272/aaron-boone-hiring-finalized-new-york-yankees
애런 분을 뉴욕 양키스가 고용하는 것이 완료되었습니다. 양키스는 ESPN의 해설자에게 3년 계약을 주어 조 지랄디를 이어 감독이 되게합니다.
뉴욕은 그 계약을 월요일에 발표했으며 분이 수요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소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키스의 구단주 할 스타인브레너는 성명서에서, "저는 애런이 위대한 양키스의 감독의 전통을 잇는데 필요한 자질들을 소요하고 있다고 확고하게 믿습니다. ... 모든 면에서 애런 분은 관계들을 구축하고 성장시키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세련된 의사 전달자입니다.
44살의 애런 분은 2009시즌이후 선수로 은퇴한 뒤 감독 혹은 심지어 코치인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분의 보스턴 투수 팀 웨이크 필드로부터의 11회 홈런은 보스턴과 양키스의 2003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 시리즈의 7차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분은 1997년에서 2009년까지 빅리그의 3루수이었으며 2003년에는 올스타이었으며 뉴욕이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레즈로부터 분을 데려왔던 때이었습니다.
그의 할아버지 레이는 1948년부터 1960년까지 2번 올스타 내야수이었습니다. 그의 아빠 밥은 1972년에서 1990년까지 4번의 올스타 포수이었으며 캔사스시티를 1995년에서 1997녀까지 감독을 했으며 신시내티에서는 2001년에서 2003년까지 감독을 했습니다. 그이 형제 브렛은 1992년에서 2005년까지의 빅리그 경력에서 3번 올스타 2루수이었습니다.
성명서에서 ESPN은 "애런이 엄청난 분석가이었고 동료이었습니다. 우리는 애런에게 그가 그의 야구 인생에서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것에 모든 좋은 것들이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