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의 스탠튼을 데려간다는 소식입니다. 홈런왕 2명 모두 우익수이었다는 것. 이부분이 아무래도 조금은 마음에 걸리네요. 아무튼 어떻게 보면 명품 선수들을 모았는데 포지션이 겹치기는 하는거 같습니다. 어떻든 공존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겠지만 잘못되면 양키스 타선의 짜임새는 글쎄요? 라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yankees-land-marlins-stanton-reports-173305948--mlb.html
뉴욕 양키스는 토요일 여러 보도들에 따르면 대형 트레이드로 내셔날리그 MVP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마이애미 말린스로부터 데려오는데 합의했습니다.
양키스와 말린스는 트레이드 금지 조항하에서 28살의 스탠튼의 마지막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계약의 세부사항에 합의를 했습니다. 트레이드 승인은 형식상 절차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들에 따르면 양키스의 내야수 스탈링 카스트로와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은 마이애미로 그 계약의 일부로 트레이드 될 것입니다.
그 뉴스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날즈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두 팀 모두 스탠튼을 데려오는 계약에 합의했지만 스탠튼이 그이 트레이드 불가조항을 웨이브하는 것을 거절했다고 발표한 하루 뒤 나왔습니다.
수퍼스타 스탠튼을 뒤쫓는 것에서 2개 팀 더 탈락한 뒤 금요일 양키스와 말린스 사이의 이야기들이 포착되었습니다. ESPN에 따르면 뉴욕과 마이애미는 주초에 이야기들을 다시 시작했었습니다.
카디날즈와 자이언츠 두 팀 모두 이전 양키스의 위대한 선수 데렉 지터가 이끄는 새로운 말린즈의 경영진들이 그들이 스탠튼을 총 연봉을 줄이기위해 도움을 주기위해서 이적시키려고 한다는 것을 알린 뒤 스탠튼을 목표로 했습니다. 스탠튼은 다음 10년간 2억9천5백만불이 남아있으며 옵트아웃 조항 역시 2021년에 있습니다.
지난 시즌 말린즈를 위해 59개의 홈런을 때려내었던 스탠튼은 양키스의 외야수이자 아메리칸리그 신인상을 받은 또다른 강타자 애런 저지에 합류할 것입니다. 저지는 2017년에 52개의 홈런을 쳤습니다.
구단주 할 스타인브레너가 공개적으로 그의 팀 양키스의 연봉 총합이 1억9천7백만불 사치세아래를 유지할 것이라고 선언했던 이후로 양키스의 스탠튼에 대한 관심은 약간 놀라웠습니다.
스탠튼은 그의 MVP 시즌동안 홈런(59), 타점(132), 장타(91) 그리고 장타율(6할3푼1리)로 메이저리그 1위이었습니다. 말린스와의 8시즌에서 스탠튼은 2할6푼8리와 267개의 홈런 그리고 672타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