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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 오리올스는 마차도에 맞는 팀을 찾고 있습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매니 마차도를 트레이드 하는 것을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워낙 투수가 좋지 않고 다른팀에서 매력을 느낄만한 선수가 마차도 이외에는 딱히 없는 상태이어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도 생각이됩니다.

참조: https://www.mlb.com/news/orioles-could-trade-manny-machado/c-263330200


오리올스가 2명의 선발 투수들을 데려오려하고 있으며 팀은 다소 평소답지 않은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스타 선수인 매니 마차도를 쇼핑하고 있습니다.

오프시즌 내내 마차도의 트레이드 가능성에관한 루머들이 현기증나게 돌아다니는 동안 화요일 아침 The Athletic의 보도는 좀 더 나아가며 오리올스가 적극적으로 마차도를 매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상대 팀들에게 오리올스로 제안을 하라고 독려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소식통은 이후로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에게 오리올스가 정말로 마차도를 위한 잠재적인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다고 확인을 해 주었습니다.

마차도는 2018년이 끝나면 프리에이전트가 될 것이고 조직내에서 마차도를 장기계약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인식이 커가고 있습니다. 오리올스가 적극적으로 선수들을 매물로 사용하고 있는지를 오리올스 야구팀의 부사장 댄 듀켓이 확인을 해주지 않는동안 듀켓은 월요일 오리올스가 그들의 선발 로테이션을 강화하기위해 이번 오프시즌에 좀 더 빨리 움직여야할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오리올스는 피터 앤젤로스 구단주하에서 매년 가장 경쟁적인 팀이 되기위한 목표를 가지고 스타들을 아주 싼값에 처분하거나 트레이드하는 것을 역사적으로 피해오고 있습니다.

프리에이전트가 되기 1년전 마차도를 트레이드하는 것은 어쩌면 오리올스가 그들의 선발 로테이션을 완전히 채우는데는 충분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오리올스 조직이 미래를 위해 좀 더 팀을 빌딩하는 것을 약속한다는 중요한 신호가 될 것입니다. 오리올스는 이번 오프시즌 흥미로운 갈림길에 있으며 마차도, 아담 존스, 잭 브리튼, 듀켓 그리고 감독 벅 쇼월터가 계약의 마지막해입니다.

마차도가 그의 오리올스를 위한 마지막 시즌에 팀에 머물러야 한다면 내야수 마차도는 유격수로 이동하는 것을 선호할 것입니다. 그런 움직임은 The Athletic에서 보도되었고 MLB.com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유격수로의 이동은 마차도가 처음 드래프트 되었던 포지션으로 돌아가는 것이 될 것이지만 다음 시즌 볼티모어에게는 3루에 커다란 구멍을 남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