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주전 선발 투수 페레즈가 야구와 상관없는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입니다. 이게 레인저스에게 액땜이 될 것인지 연속되는 부상자들이 발생할 신호탄인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부상 자체의 발생은 좀 어이가 없습니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rangers-perez-hurts-non-throwing-elbow-mishap-bull-203832872--mlb.html
텍사스 레인저스의 왼손 투수 마틴 페레즈는 황소와의 작은 사고로 그가 공을 던지지 않는 팔꿈치가 부서졌고 시즌의 시작을 결장할 것 같습니다.
페레즈는 월요일 댈러스에서 수술을 했고 한 달뒤에 공을 던지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레인저스는 화요일 26살의 페레즈는 4월 중순까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으며 메이저리그에 5월1일까지 복귀 가능한 것에는 일정이 맞을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부상은 페레즈의 고향 베네주엘라에서 페레즈의 목장에서 일어났습니다. 제너럴 매니저 존 다니엘스는 페레즈가 다니엘스에게 그가 황소에의해 놀랐고 팔꿈치로 땅에 떨어졌다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페레즈는 13승 12패와 4.82의 방어율을 팀의 가장 많은 32번의 선발 등판에서 기록했습니다. 2014년과 2015년의 대부분은 그의 왼쪽 팔꿈치 재건을 위한 수술때문에 결장한 뒤 페레즈는 지난 두번의 시즌 각각에서 선발 등판 횟수에서 레인저스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