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즈가 베테랑 좌완 투수 잭 듀크와 계약을 완료했다는 소식입니다. 우리 오승환 선수의 계약소식도 빨리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1881435/the-minnesota-twins-agreed-deal-lhp-zach-duke
왼손 투수 잭 듀크와 미네소타 트윈즈는 1년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34살의 듀크는 1승 1패와 3.93의 방어율을 27번의 지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날즈와의 구원 등판에서 기록했고 2016년 10월에 토미 존 수술을 한 뒤 7월 21일에 메이저리그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12개의 삼진 아웃을 잡았고 6개의 볼넷을 허용했고 27경기에서 18과 3분의 1이닝을 던졌습니다. 그가 허용했던 13개의 안타중 3개는 홈런이었습니다.
그는 13번의 메이저리그 시즌을 피츠버그(2005-10), 아리조나(2011), 워싱턴(2012-13), 신시내티(2013), 밀워키(2014), 시카고 화이트삭스(2015-16) 그리고 카디날즈(2016-17)와 함께하며 61승 85패와 4.54의 방어율을 169번의 선발 등판과 299번의 구원 등판에서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