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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날즈는 호스머를 계약하는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날즈가 확실한 전력 보강을 원하는 가운데 3루수 조쉬 도날드슨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에 더해서 1루수 에릭 호스머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 두명의 선수들중 몇 명을 카디날즈가 계약을 할 수 있을지 아주 궁금합니다.

참조 : https://www.mlb.com/news/cardinals-interested-in-signing-eric-hosmer/c-264167576

카디날즈는 조쉬 도날드슨을 얻는데 관심이 있지만 블루제이스가 도날드슨을 트레이드 의지때문에 문제점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에릭 호스머에 대해서는 그런 불확실성은 없습니다.

호스머는 프리에이전트이며 한 소식통은 화요일 카디날즈가 그들의 선발 출전 선수 명단을 개선하기위한 다른 선택사항들중에서 1루수이며 올스타인 호스머에게 강력히 접근하고 있습니다.

카디날즈는 지난 달 말린스로부터 마셀 오주나를 데려왔지만 팀의 관계자들은 스프링 트레이닝 전에 한 명 더 뛰어난 야수를 추가하기를 원합니다. 거의 10년만에 처음으로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던 카디날즈는 2017년에 리그의 평균적인 공격 팀이었습니다.

파드레스는 호스머에 대한 관심이 계속됩니다. 호스머가 뛰었던 메이저리그의 유일한 팀 로얄스 역시 그렇습니다. 하지만 보스턴 레드삭스가 미치 모어랜드와 2년 재계약을 하게되면서 호스머는 하나의 주요한 맞춤 팀은 잃은것처럼 보였습니다.

맷 카펜터의 다재다능함은 카디날즈의 호스머 혹은 도날드슨 구애의 자산입니다. 카펜터는 적어도 150경기를 지난 3번의 시즌에서1루에서 뛰고 3루에서 뛴 유일한 메이저리그 선수입니다. 그러므로 카디날즈의 프레지던트 존 모젤리악은 내야의 양쪽 어느 포지션에도 매일 출전하는 선수를 데려올 수 있으며 카펜터에대한 계획은 데려온 선수의 포지션 반대편에 뛰게 하는 것입니다.

카디날즈는 2016년 이후로 그들의 내야 수비를 강화하기위해 노력해왔으며 호스머의 운동능력은 그런점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의 4번의 골드 글러브 수상은 현재 10년간 어떤 메이저리그 1루수보다 가장 많습니다. 그는 또한 경력상 최고의 공격 시즌을 보낸 뒤입니다. 호스머는 25개의 홈런으로 .882의 OPS를 기록하며 162경기 모두에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호스머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다가오는 몇주간 모젤리악과 꾸준한 소통을 할 것 같습니다. 보라스는 카디날즈의 출전 선수 명단에 적합한 몇 명의 프리에이전트들을 대표합니다. 여기에는 호스머가 포함이 되고 3루수 마이크 무스타카스 그리고 마무리 그렉 홀랜드가 있습니다.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팀 USA를 위해 마무리 투수를 했었던 루크 그레거슨은 2년 1천 1백만불의 금액으로 지난 달 카디날즈와 계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팀은 후반부 이닝을 위한 또 다른 구원투수를 추가하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2017년 카디날즈를 위해 가장 많은 세이브를 기록했던 3명의 구원투수들인 오승환, 트레버 로젠탈 그리고 후안 니카시오는 카디날즈의 선수명단에 있지 않습니다.

보라스의 고객들은 금액적으로 유리한 1년 계약을 하는 것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그런 1년 계약은 보라스의 고객들인 다음 겨울에 다시 프리 에이전시가 되는 것을 허용합니다. 하지만 도날드슨과 매니 마차도가 다음 오프시즌 똑같은 포지션에 프리에이전트가 될 것이므로 29살의 무스타카스를 위한 전략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2017년 로얄스를 위해 프랜차이즈 기록인 38개의 홈런을 때려낸 뒤 무스타카스는 가장 매력있는 프리에이전트 3루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