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켄드릭 선수가 아직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워싱턴 내셔날즈의 판단입니다. 하위 켄드릭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2110224/howie-kendrick-agrees-two-year-deal-washington-nationals
베테랑 유틸리티 선수 하위 켄드릭은 워싱턴 내셔날즈와 2년 7백만불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2개의 야구 소식통들은 ESPN에 월요일 말했습니다. 그 협상은 신체 검사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켄드릭의 계약은 팀의 벤치를 더 향상 시키고자하는 제너럴 매니저 마이크 리조의 바람을 실행합니다.켄드릭은 빅리그에서 주로 2루에서 뛰었지만 또한 2017년에 워싱턴을 위해 33번을 외야에서 선발 출전했고 여러 포지션들에서 보험처럼 메꿀수 있습니다.
내셔날즈 2루수 다니엘 머피는 미세골절 수술을 10월에 그의 오른 무릎에 받았으며 외야수 애덤 이튼은 4월에 그의 왼쪽 무릎에 전방 십자 인대 파열 부상을 입기전 겨우 23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12월에 내셔날즈는 1루수 맷 아담스를 1년 4백만불 보장된 계약으로 아담 린드를 대체했으며 린드는 워싱턴이 11월에 5백만불 옵션을 거절한 뒤 프리에이전트가 되었습니다.
USA Today는 켄드릭의 계약을 보도한 첫번째이었습니다.
이전 에인절스의 10라운드 픽이었던 켄드릭은 그의 첫 9년의 빅리그 경력을 애너하임에서 보냈습니다. 2014시즌에 이어서 그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 되었고 거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레이드 되기전 2년을 보냈습니다.
이번 시즌 7월에 필리스는 켄드릭을 내셔날즈로 보내고 투수 맥켄지 밀스를 교환했습니다. 필라델피아와 워싱턴과 함께한 91번의 전체 경기에서 켄드릭은 3할1푼5리와 9개의 홈런 그리고 4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34살의 켄드릭은 최근 유틸리티 임무를 맡았습니다. 지난 시즌 그는 좌익수에서 60경기를 뛰었고 2루, 1루 그리고 우익수로도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정규시즌동안 대타로 3할5푼7리를 때려낸 뒤 켄드릭은 플레이오프동안 내셔날즈와 함께 그의 유일한 포스트시즌 타석들에서 대타로 3타수 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통산 2할9푼1리의 타율과 함께 켄드릭은 현재 뛰는 선수들중 타율에서 24위에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