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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소식통: 컵스 듀엔싱은 7백만불, 2년 계약에 합의합니다

시카고 컵스가 듀엔싱과의 2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컵스는 구원투수진의 깊이를 더해갑니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ap-source-cubs-duensing-agree-7-million-2-181440873--mlb.html

시카고 컵스는 수요일 브라이언 듀엔싱을 7백만불, 2년 계약으로 데려오면서 개조하고 있는 그들의 불펜을 강화했습니다.

듀엔싱은 지난 겨울 컵스와 1년 계약을 서명한 뒤 시카고로 돌아옵니다. 왼손 투수인 듀엔싱은 1승 1패와 2.74의 방어율을 지난 시즌 68경기 등판에서 기록했습니다.

그 상황을 직접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은 The Associated Press에 수요일 계약이 신체검사를 남겨놓고 있기때문에 익명의 조건으로 그 계약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듀엔싱은 지난 시즌 내셔날리그 중부지구를 시카고 컵스가 우승하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컵스의 불펜은 플레이오프에서 흔들렸고 내셔날리그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엘에이 다저스에게 패해서 탈락했습니다. 올스타 마무리투수 웨이드 데이비스는 그런다음 프리에이전시로 콜로라도와 5천2백만불, 3년 계약으로 떠났고 그런다음 컵스는 구원투수들인 브랜든 모로우 그리고 스티브 시섹을 듀엔싱과의 합의가 오기전 계약을 했습니다.

다음달 35살이 되는 듀엔싱은 그가 2005 드래프트의 3라운드에 미네소타로부터 선택되기전 네브라스카에서 대학 야구를 뛰었습니다. 듀엔싱은 2009년에 트윈스와 함께 메이저리그로 들어왔고 43승 38패와 4.01의 방어율을 9시즌동안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