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툴로위츠키가 아무래도 하향세이기는 한데요. 부상으로 개막전에는 뛰지 못할것 같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시즌에도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부상이 장기간 지속되는 것으로 보면 이제 좀 하향세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러고보면, 추신수 선수가 상당히 꾸준히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건 분명합니다. 아드리안 벨트레같은 넘사벽 선수와 비교하면 추신수 선수가 기량이 하락하고 있기는 여타 다른 훌륭한 타자들과 비교해도 추신수 선수의 기량은 정말 꾸준해 보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2750088/toronto-blue-jays-troy-tulowitzki-ready-opener
톨로위츠키가 그의 오른쪽 발 뒤꿈치에 덧자라난 뼈를 계속 치료함에 따라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유격수 트로이 툴로위츠키를 개막전에 출전시키지 못할것입니다.
감독 존 기븐스는 화요일 발표를 했습니다. 툴로위츠키는 올 봄 운동장위에서의 훈련에 참석했지만 전력 질주를 할 준비는 아직 되지 않았습니다.
"툴로위츠키를 지금은 출전시키지 않는 것으로 기입할 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기븐스는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경기에 뛸 준비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가 몸을 만들고 타석에 좀 들어서서 그런 것들을 정말 시험해봐야 하기때문에 출전시키는 것은 공정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런 출전 가능성을 제외할 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블루젱이스는 양키스와 3월 29일에 시즌을 개막합니다.
"툴로위츠키가 경기 출전이 준비되면 그건 그의 일입니다," 기븐스는 말했습니다. "저는 툴로위츠키가 훈련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모두 타석 연습입니다. 하지만 지금당장은 그가 좋아 보인다고 전 생각합니다. 이제는 단지 그가 달리게 되는 것의 문제입니다. 그것이 툴로위츠키를 지금 막아서고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그것이 발전되는지 지켜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