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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들: 다이아몬드백스, 케텔 마르테는 5년 2천4백만불 계약에 합의합니다

케텔 마르테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5년 계약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2925187/arizona-diamondbacks-ketel-marte-agree-24-million-5-year-deal

여러 보도들에 따르면,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내야수 케텔 마르테는 5년 2천4백만불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계약은 총 2천2백만불에 이르는 2개의 클럽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The Associated Press는 보도했습니다.

24살의 마르테는 지난 시즌 트리플 에이 리노로부터 메이저리그로 올라와서 닉 아메드와 크리스 오윙스가 쓰러졌을때 유격수 자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메꾸었습니다. 마르테는 아메드가 유격수로 복귀를 하기 때문에 올시즌은 2루수로 많이 출전할 것입니다.

지난 시즌 전 마이크 하젠이 아리조나의 제너럴 매니저의 임무를 맡은 이후 오래 지나지 않아 마르테는 내야수 진 세구라를 시애틀로 보냈던 트레이드에서 선발 투수인 타이후안 워커와 함께 다이아몬드 백스로 왔습니다.

연장계약은 하젠과 그의 주위 인물들이 마르테의 미래에 관해 얼마나 강하게 느끼는지를 보여줍니다. 

마르테는 2할6푼과 5개의 홈런 그리고 17타점을 73번의 다이아몬드 백스 정규시즌 경기들에서 기록했으며 포스트시즌에서 아리조나의 짧은 일정에서 눈에띄는 질주를 했었습니다.

콜로라도에게 승리했던 와일드 카드 경기에서 그는 3개의 안타를 기록했으며 여기에는 2개의 3루타가 있었고 그런다음 다이아몬드 백스가 내셔날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다저스에게 3경기 스윕을 당하는 동안 12타수 4안타를 쳤으며 홈런 1개가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클리블랜드와 월요일 저녁 시범 경기 전에 아리조나 감독 토리 로불로는 새로운 계약을 확인해주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의 젊은 내야수 마르테에게 큰 칭찬을 했습니다.

'케테 마르테는 정말로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로불로는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해에 우리를 위해 아주 특별한 것들을 해 내었습니다. 그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믿을수 없는 것들을 해내었습니다. 케텔은 이 팀을 위해 많은 뛰게 될 것이며 그는 내야 중간 위치인 2루와 유격수 자리에서 그의 출전 시간을 나누어 출전하게 될 것입니다." 

로불로는 젊은 도미니카 출신 마르테를 "지난해에 많은 것을 했던 아주 특별한 재능의 선수입니다. 강등되어 정신적인 강인함을 보여주었고 마이너리그로 보내진 뒤 퍼시픽 코스트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중 한 명이었고 그런다음 메이저리그로 올라왔고 때떄로 내셔날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들중 한 명이었습니다."

마르테는 월요일 저녁 경기전 까지는 언론에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