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에인절스의 유격수 잭 코자트가 시즌을 마감하는 어깨 수술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매니 마차도가 에인절스로 가야하는것 아닌가요? ㅎ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3930187/los-angeles-angels-ss-zack-cozart-surgery-torn-labrum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내야수 잭 코자트는 그의 왼쪽 어깨에 찢어진 와순을 치료하기위해 시즌을 마감하는 수술을 할 것입니다.
에인절스 팀은 수요일 저녁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동안 발표를 했습니다.
32살의 코자트는 계속되는 불편함을 경험한 이후 그의 어깨에 2번째 의견을 구했습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곧 수술할 계획입니다.
지난 오프시즌의 프리에이전트 코자트는 에인절스와 3년 3천8백만불의 계약을 하기위해 신시내티 레즈를 떠났으며 유격수에서 3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것을 합의했습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와의 첫시즌동안 겨우 58경기를 뛰었고 2할1푼9리와 5개의 홈런 그리고 18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건 코자트에게 약간 통증이 생겼다가 말았다가 한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제 말은 이전연도들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무언가가 조치를 취해져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으며 잭을 위해서는 그것이 최선의 과정이며, 우리 조직을 위해서도 최선의 과정이며 코자트가 내년에는 100퍼센트가 될것입니다," 감독 마이크 소시아는 그의 팀 엘에이 에인절스가 레드삭스에게 9대6으로 패한뒤 말했습니다.
코자트는 그의 첫 7년을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팀에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