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즈의 개막전 선발 투수 존 그레이가 마이너리그로 보내졌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3956946/jon-gray-colorado-rockies-opening-day-starter-sent-triple-a
콜로라도 로키즈는 개막전 선발 투수 존 그레이를 마이너리그로 보냈고 트리플에이 앨버커키로 옵션을 행사했습니다.
그레이는 7승 7패와 5.77의 방어율을 올시즌 지난 17번의 선발 등판에서 기록하고 있지만 그레이는 지난 9번의 등판에서 7.25의 방어율을 기록하는 동안 5월 13일이후로 특히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로키즈는 토요일 외야수 레이멜 타피아로 출전선수명단에서 그레이를 대체했습니다. 타피아는 3할8리와 10개의 홈런 그리고 48타점을 앨버커키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레이는 6월 22일 상황을 바꾸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때 그레이는 마이애미 말린스에게 승리를 한 경기에서 7이닝동안 1실점을 했지만 목요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대결에서 패한 경기에서 4이닝동안 5점과 7개의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토요일까지의 성적으로는 그레이가 119개의 삼진 기록으로 내셔날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